묻고 따질 것도 없이, 끄덕이는 사이가 된다는 것.
투룸라운지 회원분들께, 💌
유럽의 봄기운과 함께 찾아온 투룸라운지 주인장 차디터 차유진입니다. 🌸
지난번 발송 드린 컴백레터를 많은분이 읽어주셔서 무척 기뻤답니다. 길고 길었던 겨울이 이제야 겨우 지나간 모양인지 오래도록 내려 쌓여있던 눈도 다 녹고 햇볕 색깔도 달라진 거 있죠! 이제야 살 것 같아요. 후! 😇
휘리릭 신호도 없이 지나간 2월, 그동안 투룸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속속들이 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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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룸매거진 편집팀: 강하경 에디터 🇩🇪
베를린에서
단편영화를 상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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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2,3 – Kimchi!> 라는 작은 단편영화를 찍었습니다. 독일에서도 극우당의 득세로 이민자 혐오주의가 점점 극단적인 양상을 띠는데요. 뉴스에서는 늘 이민자 이야기가 나오지만, 정작 이민 당사자의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이민자 1’ 역할을 맡고 있는 제 이야기라도 꺼내 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작업이었습니다.
운 좋게 작년에 몇 번의 상영 기회가 있었지만, 아시아 이민자 관객분들을 만날 기회는 적어 늘 아쉬웠어요. 그러던 중! 아시아 이민자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단체 GePGeMi(겝게미)의 브런치 토크에서 상영 제의를 받았습니다. 투룸 매거진에서 겝게미 대표님을 인터뷰한 게 엊그제 같은데, 겝게미에서 제 영화를 상영하다니… 투룸 세계관은 어딜 가든 연결되네요.
독일에 사는 이방인 분들, 모두 두 팔 벌려 환대합니다. 따뜻한 브런치와 함께 영화도 보고 천천히 이야기를 나눠보면 어떨까요? 저는 베를린에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랜선으로 함께할 예정입니다! 화면 너머에서 만나요! (강하경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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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룸라디오
전부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는 아니까 😉
투룸라디오 대나무 숲에 전달된 이방인들의 고민을 모아 소개한 열두 번째 에피소드! 이번에는 투룸 고민 해결사 자연과 함께했습니다. 두 NTJ가 모여 아주 맵쌀한 고민 해결이 될 것 같지만, 나름대로 웃음이 넘친 고민 상담소가 되었답니다. (너무 웃어서 아직도 얼굴이 당겨요...)
이방인의 고민은 역시 '관계'와 연결된 것 같습니다. 살아온 배경과 문화가 다른 이들과 어우러져 살고 있기에 더욱 그런 것이겠지요. 독일과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을 하고, 나름 일도 해본 자연과 차디터가 그간 겪어온 여러 관계들을 돌아보며 이런저런 경험을 나눴습니다. 부디 도움이 되었기를...🙏 어쨌든 여러분은 모두 최고라는 것, 잊지 말기!
무엇보다 마지막 사연으로 소개된 연애 고민 사연은, 자연과 저로 하여금 그야말로 '깊생'을 하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부끄러운, 저희 둘의 20대 소싯적 남미새 시절도 고백해 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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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룸메이트
투룸메들의 모임 릴레이! 💃
투룸메이트들의 2월 활동을 요약해 본다면, '정말 자주 만났고, 즐거웠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와... 정말 알차게들 보내셨더라고요.
일단 세 종류의 정기 공부모임이 열렸고, 독서와 만들기 등 다양한 테마로 5개 이상의 소모임이 열렸습니다. 그중에서도 인생 노잼시기를 겪고 있는 투룸메들을 대상으로 한 <어서 와, Midlife Crisis는 나도 처음이야> 모임은 두 세션으로 쪼개져 진행됐을 만큼 성황이었답니다. 😮
오프모임 릴레이도 이어졌습니다. 베를린에서는 설맞이 떡국 모임이, 런던에서는 금요일 저녁 맥주 한잔, 주말 브런치 모임, 이렇게 2회의 오프모임이 열렸어요. 뮌헨에서는 지금까지의 독일 생활을 다섯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보는 <독일 생활 디자인 워크숍>이 열렸답니다. (저도 하고 싶어요!!)
3월에도 다양한 온/오프 소모임이 열릴 예정이니 투룸메이트에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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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까지 달렸다! 런던 메이트 오프모임! 🇬🇧
런던에서 올해 첫 오프라인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토요일 팀은 1차로 브런치, 2차로 크로플과 아인슈페너까지 말아줬습니다. 맨날 안주 없이 맥주만 마시다가 한국인분들과 시원하게 밥과 커피, 디저트까지 시키고 한국말로 오랜만에 수다 떠니 너무 좋았어요!! 다들 액티비티를 좋아하셔서 다음엔 쿠킹클래스, 영화관람, 핫요가, 풋살 등을 해보자는 이야기가 나왔답니다. 다음 오프모임도 벌써 넘나 기대돼요...! 해가 더 길어졌을 때 더 많은 런더너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런던 오프모임 투비컨티뉴 🩷 (런던 메이트 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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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모임 공지는 투룸메이트 슬랙 소모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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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쇼츠 연습 모임 매주 월요일 & 금요일
영어 도전자들간의 우정, 칭찬과 격려... 영어로 부담없이 놀고 싶은 분에게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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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하제일 최애 콘텐츠 자랑 모임 3월 15일
새로운 콘텐츠와 만나는 기쁨과 보석같은 옛 콘텐츠를 찾아내는 콘텐츠 애호가들을 위한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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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진행 예정 지역별 온/오프모임
뉴욕 지역 오프라인 소모임 곧 공지 예정
동남아 지역 온라인 친목모임 3월 20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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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간의 투룸 소식, 재밌게 읽으셨나요?
다음 투룸라운지도 새롭고 흥미로운 소식으로 잔뜩 채워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두근!)
그럼 언제든 투룸라운지에 방문해 주세요!
차디터 유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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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해요. 💁🏻♀️
투룸매거진, 투룸메이트, 투룸라디오와 투룸라운지까지...
투룸을 어떻게 경험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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